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상트 하이퍼 슬라이드 슬리퍼(흰검)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데상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 할인된 가격의 55,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자 그럼 디자인, 착용감, 사용 후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1. 디자인 및 재질, 무게감
데상트 에너자이트 에버런 와이어를 구매하며 회사에서 신을 슬리퍼로 데상트 하이퍼 슬라이드 슬리퍼를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흰검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데상트 로고가 발등 부분에 붙어(프린팅이 아니며 볼록 튀어나와 있음) 있습니다. 그리고 창 부분에도 데상트 로고가 음각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감은 보통 입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일반적인 슬리퍼 무게 입니다. 비교를 한다면 어릴 때 많이 신던 삼선 슬리퍼와 비슷한 무게감 입니다.
2. 착용감, 쿠션감, 사이즈
착용감은 기본적으로 밸크로를 통해 발등을 잡아주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내 발에 딱 맞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존에 나이키 슬리퍼를 신었었는데 나이키 신발과는 다르게 쿠션감 푹신하고 쫀쫀하며 부드러운 편 느낌을 줍니다. 나이키 슬리퍼는 모델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딱딱한 밑창을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슬리퍼 쿠션감으로 유명한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모델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은 쿠션감을 줍니다. 사이즈는 밸크로 조절이 가능하기에 정사이즈를 추천하며 한사이즈 다운시켜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구매 후기
디자인, 쿠션감 모두 매우 만족 입니다. 가격대는 슬리퍼 치고는 좀 비싼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많이 신고다니는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나이키, 뉴발란스 등과 같은 식상함이 아닌 개성을 줄 수 있으며 착화감 또한 훌륭하기에 구매 하는데에 있어 후회는 없었습니다. 또한 데상트 10%할인 받을 수 있으니 슬리퍼 구매를 하신다면 위시리스트에 추가해보 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으로 사용기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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