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정리(예수금,증거금,주식 출금 3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수금(D+2예수금,D+1예수금)과 증거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리가 처음 주식을 하다 보면 예수금과 증거금에 대해 많이들 헷갈리곤 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보유 중에 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 주식 매도 후 돈을 출금하려 하는데
D+2 예수금이라고 뜨며 출금 가능 금액에 산정되지 않아,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왜 이런 경우가 생기는지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1. 예수금이란?

 - 예수금은 주식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 계좌에 보유한 현금으로써 즉시 투자가 가능한 상태의 현금을 말합니다.

   예수금을 통해 주식 매수의 증거금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출금이 자유로운 상태를 말합니다.

2. 증거금이란?

 - 증거금은 주식을 사기 위한 1주의 주가에 대한 증거금이며, 이러한 증거금은증거금률에 따라 결정됩니다.
 - 예를 들어 증거금률이 50%인 종목이 주가가 100,000 원이라면 50,000원만 보유하고 있더라도 1주를 보유할 수

   있는 권리를 갖습니다. 이러한 100%가 아닌 증거금률에 따른 매수를 미수라고 합니다.
 - 미수금은 실제로 종목 또는 개인의 신용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각각 다르며, 위험성이 따릅니다.
   대표적인 위험은 이자 발생과 반대매매(강제몰수) 등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위험에도 사용하는 이유는

   이익의 극대화를 하기 위함과 계획적인 투자를 위해 이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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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왜 매매 이후에 예수금을 즉시 출금할 수 없는가? 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증거금이라는 개념에 의한 변동리스크와 지급결제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영업일 3일 동안
유예를 주는 것입니다.

알고리즘  :  예수금 → 매수 → 증거금 발생 → 매도 → D+2 예수금 → D+1 예수금 → 예수금 → 출금 가능

 

지금까지 예수금과 증거금의 개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